본문 바로가기
Think

한국은 남성 혐오 국가다.

by 스토리대전 2024. 2. 15.

모든 국민은 명심해야 한다.

희생하는 사람들을 괄시하는 집단은 필멸했다. 라는 역사적 진리를.

 

한국은 명백한 남성 차별, 남성 혐오 국가다.

필자는 공평, 평등 이런 가치를 선천적으로 중시여기는 사람이다.

pc주의자들 처럼 본익의 이득만 취득하면서 공평을 부르짖는 역겨운 인간은 아니라는 것이다.

 

한국은 남성에게 차별적이면서도 폭력적인 국가.

10가지 확실한 이유를 바로 설명하겠다.

 

1. 남성에게 폭력적인 사회적 통념.

 

"남자가 책임감을 가져야지."

"남자니까 참아야지."

"남자는 울면 안 돼."

"남자니까 네가 도와줘."

"남자가 양보해야지."

"남자가 쪼잔하게."

 

이런 식의 성차별 발언.

한국에서 남성으로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들었을 것이다.

 

필자는 병설 유치원(초등학교와 같이 있는 유치원)을 다녔었다.

유치원이 끝나면 간혹 초등학교 저학년 하교 시간과 맞물렸다.

 

그 중에 엄마로 추정되는 아줌마가 딸 교육 한답시고 들었던 말이 있다.

그 말이 너무 역겨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힘든 거 있으면 남자 애들한테 말해."

"어려운 건 남자애들한테 해달라고 해."

"네가 먼저 때렸어도 무조건 울어."

"그리고 선생님한테 일러."

 

이런 식의 역겨운 교육이었다.

옆에서 저렇게 떠드는 아줌마의 말이 너무 듣기 싫었다.

당시 만5세라 [역겹다]라는 개념이 없던 나이에도 난 걸음 속도를 높였다.

 

저런 건 미취학 아동 때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어느곳에서든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말들이었다.

 

난 초등학교 저학년 때쯤 간혹 어른들의 말을 듣고 억울하다 느낀 적이 있다.

성인 '여성'보다 10살도 안 된 '남자애들'에게 책임이 더 크다는 어른들이 너무 많았었기에.

 

여성의 최대 무기[즙]이 라는 것.

그 역함을 꾸준히 경험한 남성들은 "또 즙 짠다."라며 여성의 눈물에 신물이 나 있는 상태다.

2. 자살률.

 

한국 남성의 자살률은 여성에 비해 약2~3배 가량 높다.

그만큼 사회는 남성에게 가혹하다는 방증이다.

 

여성을 위한 복지센터는 어느 시, 구에나 다 있지만 남성을 위한 복지센터는 얼마나 있나?

 

현실이 이런대도 사회는 여성의 자살만 신경쓰고 있다.

그 증거로 자살률 통계와 언론이 주목하는 자료를 보여주겠다.

 

자살을 여성만의 문제처럼 여기는 언론.

 

내가 저런 자료만 준비한 거 아니냐?

이런 의문이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반대로 20대 혹은 30대 남성의 자살을 걱정하는 언론을 찾아서 링크라도 달아주길 바란다.

기사의 량, 단어선택에서 정말 젊은 남성과 젊을 여성을 똑같이 걱정하는지 확인해보게.

사실 자살 지원이 시급한 건 전 연령대를 통틀어 남성이다.

 

남성이 전 연령대를 통틀어 여성보다 자살률이 높다.

하지만 국가는 여성의 자살을 더욱 신경쓰며 남성에겐 "네가 능력이 부족해서.", "네 인생은 네가 책임 져야지, 누구한테 도움 받으려하냐?" 라며 폭력적 언사를 주저 없이 한다.

 

 

3. 복지.

 

우선 찾아보지 않고 생각 나는대로 여성복지를 적어보겠다.

 

여성가족부.

여성전용 아파트.

여성전용 주차장.

여성고용센터.

여성고용가산점.(기업에게 여성 고용률이 높으면 혜택을 줌. + 경단녀 취업 시 가산점)

생리휴가.

미혼모시설(미혼부X)

여성 취업 지원금.

여성 안심 귀갓길.

여성 전용 좌석.(전 세계 임산부는 1퍼센트 내외. 한국은 1퍼센트 보다 훨씬 떨어짐)

여성전용 지하철(부산)

군인, 경찰, 소방 여성할당제.(체력이 과락 수준이어도.)

여성 전용 도서관.

 

바로 생각나는 것들만 적어도 10손가락이 부족하다.

반면 남성에 대한 복지는 몇 가지나 있을까?

남성만을 위한 복지는 절대없다.

남성들이 받는 복지는 청년 혹은 장교전역자 우대 등 혜택을 받는 조건이 '남성'이 아니다.

 

여성에 관한 복지를 찾으면 찾을수록 많아서 다 적기 어려울 정도다.

게다가 매년 신설되기도 해서 다 알기도 어렵다.

 

 

4. 여대.

 

한국은 여대가 있다.

여대는 존재 자체로 성차별이다.

근데 여기서 문제되는 점이 더 있다.

존재  자체도 성차별인데 여대는 거의 인프라가 뛰어난[서울]에 있다.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거다.

한국은 지역발전이 매우 불균형하다는  것을.

 

그렇기에 세종으로 국가 기관들을 이전하고

카이스트처럼 핵심 인력을 관리하는 국가정책기관을 지방으로 이전시킨다.

 

더욱이 [편입]이 굉장히 어려운데.

이 것을 어렵게 만든 이유는 편입이 쉬우면 지역 경제가 더 빨리 위축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정도로 불균형이 문제되는 국가에서.

성별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장 인프라가 발달 된 수도 및 수도권에서 교육을 받는 게 유리하다.

 

 

5. 약대 및 전문직 TO.

여대의 문제는 더 심각한 게 또 있는데.

바로 약대 및 로스쿨, rotc 등.

TO가 한정적이고 고소득인 일자리를 얻기 위한 학과가 '여성'이라서 얻기가 훨씬 쉬워진다는 것이다.

여대에 50퍼센트가 넘는다. 공학에 성비가 반반이라 가정하면 여성약사가 전체 약사의 70퍼센트가 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추가하자면 ybm같은 토익학원.

여대생(공학이여도 여자 대학생만) 할인은 있어도 대학생 할인은 없다.

 

이런 자잘한 여대 혜택들 까지 따지면 한국의 남성차별이 얼마나 만연한지 확인할 수 있다.

(남성의 국방의무를 조롱하는 cf들도 많은 나라다.)

 

 

6. 군대.

 

성차별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다.

헌법엔 분명 모든 국민에게 국방의 의무가 있다고 명시되어있다.

 

 

그러나 이 나라의 여성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다.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서도 국방세를 별도로 내지도 않는다.

 

여성들이 지겨울 정도로 언급하는 경력단절.

사실 남성들이 먼저 겪는다.

 

심지어 한창 교육을 받아야 할 때에 국방의 의무 때문에 경력이 단절된다.

보통 군필자들은 다들 공감할텐데 항상 잠이 모자르다.

잠이 부족하면 뇌세포는 줄어들고 대학생활과 완전 무관한 병역생활을 하게되면 학업성취도에서도 불리하다.

 

그럼에도 군필자로서의 혜택은 전혀없다.

이화여대생들과 장애인의 이기심으로 '군가산점'을 폐지시켰기 때문이다.

(필자가 어릴 적 본방으로 본 기억이 있다.)

 

게다가 요즘에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서 공무워 및 공기업에서 호봉을 쳐주는 것마저 '여성 차별'이라며 폐지시키려는 움직임도 있다.

 

남성만 희생 당하고 그 혜택(국가안보 및 세수절감 효과)은 모두가 본다.

심지어 강원도나 경기도 오지에서 군생활하신 분들은 전부 공감할 내용으로.

 

식당.

일반인 요금 : 6천원.

군인 요금 : 7천원.

 

숙박시설.

일반인 요금 : 3만원.

군인 요금 :5만원.

 

pc방.

일반인 1000원.

군인 1500원.

 

이렇게 군인 차별이 만무하는 지역이 버젓이 있다는 걸 기억할 것이다.

괜히 전역한  쪽으로는 오줌도 누기 싫다는 말이 있겠는가?

괜히 환갑(60살)이 넘어서도 악몽으로 재입대 꿈을 꾸는 게 아니다.

 

 

 

7. 육체노동.

 

한국은 남성의 노동을 천시 여긴다.

그러면서도 당연시 한다.

 

학교다닐 때 남자만 무거운 짐을 옮긴다.

눈이 내린다면 남자만 나가서 눈을 치운다.

(여성 직원, 알바는 앉아서 인터넷 쇼핑 하거나 실내에 앉아 있는다.)

배수시설이나 짐을 옮겨야 할 때 남자만 그 일을 시킨다.

(여성이 전체 구성원의 80%가 넘어도 남성이 하는 걸 당연시 여긴다.)

 

무거운 건 남성끼리만 옮기는 게 효율적인 건 맞다.

다만 여성이 더 많은 집단에서 남성의 효율만 보고 하는 작업이 정당한가?

업무의 '효과'(일의 달성 정도로 나오는 영향)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건가?

 

대학교 도서관에서 근무를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눈을 치우는 건 남학생들과 정년을 연장하신 백발의 할아버지뿐이었다.

그 때 여직원들과 여학생들은 안에서 인터넷쇼핑을 하거나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무거운 책들을 옮기는 것도 당연히 남학생들만의 몫이었다.

심지어 육체적 강도가 없는 일도 여자는 시키지 않았다.

 

일찍와서 문을 열고, 문 단속을 하고 돌아가는 것들.

(유일하게 여자에게 문 단속을 시킬 때는 여학생이 지각할 경우 뿐이다.)

여자에게는 징벌로 내리는 노동을 남성들에겐 당연시 요구한다.

 

어떠한 여성도 '실내 직업' 이라는 개념이 나오기 전에.

직업의 남여평등을 주장한 여성은 없다.

 

8. 당직.

 

육체노동의 연장이다.

육체노동이자 동시에 잠을 못 자는 연장근무로 볼 수 있다.

당직은 큰 기관이라면 당연히 필요하지만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다.

 

하지만 여성들은 당직에 대한 임금차별만을 논한다.

여성들도 남성과 똑같이 보호자 없이도 스스로 야간근무를 할 수 있는 결정권을 달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건 필자가 역무원으로 일 할 때 직접겪은 일화다.

10년차 여성 직원(직급 과장)은 혼자 폐장(지하철 운영 마감)을 할 수 없어서 당시 인턴 이었던 내가 당일 근무 역을 옮겨간 적이 있다.

 

10년의 경력이 있어도 인턴없이는 일을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진 여직원은 없었다.

다만 그것에 대한 임금차이는 전혀 없었기에 여직원들의 불만이 없었던 것.

 

그럼에도 인권위와 국가는 남성만의 독박 노동은 성차별이 아니라 주장한다.

웃기게도 그로인한 임금격차가 생기면 여성 차별이라고 주장한다.

 

 

9. 경찰, 소방, 군인.

 

위의 직업은 일반적으로 여성의 '이론시험' 점수가 더 높다.

하지만 그 여성들은 체력과목에서 '과락'이다.

 

이건 마치 내신이 내가 더 높아도 수능과 논술 등.

다른 항목에서 과락이 나왔는데 '여성'이라는 이유로 전체 점수가 더 높은 사람을 제치고 입학하는 것과 같다.

 

과락한 여성들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채용시키는 것이다.

그들의 직업 가치관이나 행정력 공급 차질은 신경쓰지 않고 여성의 '밥벌이'만을 중요시 여긴 정책이다.

 

다행이도 이러한 차별은 점점 나아질 것으로 사료된다.

 

 

10. 여성에게 유리한 결혼제도.

 

 

누구에게 결혼제도가 부담되는가?

를 물었을 때 당연히 남성이다.

 

여성들은 경력단절, 출산, 육아, 살림 등을 언급하며 여성에게만 불리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결혼이라는 제도를 놓고 보았을 때.

 

출산과 육아는 결혼제도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

어디까지나 출산은 개인의 선택이다.

 

사회적으로 결혼제도는 여성에게 유리한 제도다.

[취가] 라는 단어는 없어도 [취집]이라는 말은 있다.

결정사에도 무직 남성은 가입이 불가하지만 무직 여성은 가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동거 2년이면 법적으로 사실혼으로 보는데도 상대의 동의 없이 혼인신고를 올리는 건 전부 여성이다.

(혼인신고는 본인과 배우자의 신분증만 있으면 가능하기에.)

 

양육권, 재산분할도 여성에게 유리한 판결이 많다는 건 찾아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법적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결혼한 여성의 퇴사율이 기혼 남성보다 압도적으로 높다는 통계는 오래된 통계(과학)이다. 

 

결혼제도가 여성에게 유리하다는 방증은 또 있다.

바로 여성이 남성보다 혼인률이 높다는 것이다.

 

미혼은 남성이 여성보다 낮았던 적이 없다.

결혼제도는 남성에게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남자가 국제결혼을 한다면 매매혼이라며 사회적 폭력과 언어 폭력을 서슴치 않는다.

하지만 국내의 매매혼 사업인 결정사는 합법적 사업이다.

 

남자는 기회의 평등을 주장하면 일베 및 여성혐오자, 혹은 잠재적 범죄자라며 사회적 폭력을 퍼붓는다.

남성은 그런 폭력에 대응할 방도가 없기에 무기력하게 폭력을 당해야 한다.

 

한국은 남성 차별 국가이지만 나약한 남성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행태는 고쳐야 한다.

차별은 반드시 비용을 낳고 그 비용은 국가의 주인인 국민 모두가 치르게 되니까.

 

 

필자가 언급한 것 말고도 차별은 많다.

데이트 비용이나 남성에게만 의무시 되는 선행(무거운 짐을 옮겨 주거나 cpr 등).

 

그러나 그런것들은 언급하지 않겠다.

데이트 비용은 여성의 수가 소수 이기에 그들이 갖는 유리함이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일 뿐. 불합리하지만 차별의 행태는 아니다.

선행같은 경우도 의무는 아니기에 언급하지 않겠다.

 

 

필자는 정치 성향이 한 쪽이 치우쳐 있지 않다.

3(우파성향) ~ 마이너스3(좌파성향) 이 있다면 내 성향은 0.19정도 나온다. (실제 조사한  적 있다.)

 

그러나 좌파가 본인들의 권력쟁취를 위해 지역 갈등, 성별 갈등, 세대 갈등을 부추기고 차별을 키운다면.

난 덜 역겨운 상대진영을 응원할 것이다.

이는 중도라면 누구라도 공감하는 내용이다.

(중도를 표방하는 가짜 세력말고.)

 

*

한국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교육 선진국이다.

필자의 논리에 반박하고 싶다면 범죄와 사회적 제도를 비교하는 무지몽매함은 지양해라.

 

난 참을 때 까지 참은 뒤 움직이기에 행동하게 되면 선처 없는 스타일이다.

(최대한 참는 스타일이라 심각한 남성 차별에도 침묵하고 있던 것이다.)

 

내 글의 내용이 아닌 필자를 욕하겠다면 1가지는 알고 욕해라.

필자는 신고정신이 투철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