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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아는 한국인 특징

by 스토리대전 2024. 6. 12.

명함이 된 직업.

여유있는 삶을 원하면서 경쟁주의. 

 

트로피가 된 배우자.

사랑해서 한 결혼의 시작은 조건.

 

성실의 지표가 된 돈.

백수의 계좌도 숫자의 크기가 중요.

 

목적이 된 시험.

무엇을 배웠든 점수가 희노애락의 절대지표.

 

권력이 된 외모.

자신을 사랑하라는 상담사는 치장전문가.

 

자체로 의미 있다는 노력.

결과 없는 노력은 자원낭비.

 

진리를 추구하는 '나'.

'나'라는 명사에 붙는 타인의 형용사만 원하는 게 진리.

 

평화의 상징 종교.

선민사상으로 전하는 말씀.

 

성격판단의 지표가 되는 집안 수준.

평일 오전 카페의 흔한 주제는 대리효도 불만.

 

지능 측정기가 된 학벌.

삶의 지혜를 전하는 노인에게도 요구되는 최종학력.

 

돈 많으면 살기 좋다는 한국.

부자는 부정하다고 말하는 한국인.

 

국가를 대표하는 3류 정치인.

국민은 1류라고 떠드는 유권자.

 

인성평가 기준된 눈에 보이는 도덕.

무능력을 가리는 최고의 도구는 보여주는 도덕.

 

민주주의 지킨다는 운동권.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폭력 쓰는 대학생.

 

평등을 지향하는 P.C.

P.C.에 이득 되지 않는 사안엔 침묵.

 

금메달 빼앗은 소트니코바에 분노.

오심으로 경고 받은 일본선수 억울하겠다던 중계자는 방송계 출연 영구정지.

 

안타까운 죽음의 대명사 된 세월호.

국민의 의무 수행하던 군인의 죽음은 괄시하는 한국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공교육.

일제강점기는 분노하지만 임오군란은 잊은 철밥통.

 

아이디어 도둑질 된 공모전.

요즘 청년들은 창의력 없다는 기득권.

 

돈을 추구하는 건 천박하다는 한국인.

돈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 자본주의 국가.

 

여자에게 욕먹는 일회성 창녀.

부러움 대상인 상향혼 반영구 창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건강.

정신건강에 신경쓰는 인간은 인생 실패자 취급.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창의력.

주입식 교육에 반대되는 의견은 체벌.

 

정신병자 욕하는 한국.

한국처럼 비교하면 동네 정신병자 취급 당한다는 이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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