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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아침식사대용 추천

by 스토리대전 2018. 6. 16.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반적으로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릴까합니다. 

바로 아침식사대용으로 빠르고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출근시간이 이른 직장인이나 혼자 사니는 분들께 더욱 추천합니다. 

먹는 시간은 1분도 걸리지 않아 시간에 쫒기는 아침에 먹기에도 부담 없습니다.


우선 제품을 받거나 사례비를 받고 쓰는 포스팅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제 시간을 들여 제품을 찾고 구매는 항상 제 돈으로 했습니다.


아침에 두유나 우유, 또는 간편히 먹을 수 있는 과일이나 야채를 많은 분들이 드십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이 아침으로 즐겨 드시는 것들이 공복에 먹으면 건강을 해치는 음식들입니다. 

아침은 공복이기에 이러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하고 자극적인 음식으로부터 위장을 보호하여 줍니다. 

그러나 그 좋은 칼슘과 단백질이 위의 위산을 증가시켜 소화액이 많아져 위장을 자극하여 위벽이 벗겨집니다. 

그로인해 속이 쓰리거나 위장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단백질이 열량으로 전환되어 소모됩니다. 즉 단백질이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빠져나가게 되어 좋은 것은 나가고 안 좋은 효과만 남습니다. 

이는 두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구마의경우도 공복에 먹으면 위벽을 자극하여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슈퍼 푸드인 토마토도 공복에 먹으면 펙틴이 위산과 만나 격렬한 화학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는 위 내부 압력이 증가하여 위장이 부풀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공복에 찾기 쉬운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공복에 먹으면 혈액 속 마그네슘과 칼륨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저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겨울 빈속에 많이 먹는 귤도 위 점막을 자극해 위가 쓰리고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유기산과 당분이 많은 다른 과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을 공복에 먹을 경우 위에 통증이 생기고 위가 팽창할 수 있습니다.



햄이나 소시지 같은 육가공품은 대장암의 발생률을 증가시켜 자주 섭취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식빵이나 버터도 혈당상승과 심장에 관한 질병에 좋지 않습니다.





필자는 한 때 아침대용으로 프로틴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프로틴은 간에 무리를 주어 술을 먹지 않아도 지방간 등 간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또 분말을 물에 타서 흔드는 과정이 1분이 급한 아침에는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은 환자분들이 식사대용으로 드실 수 있는 음료입니다. 

여러 가지 맛이 있어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고 당뇨환자를 위한 제품도 있습니다. 

필자는 검은깨, 단호박, 구수한 맛들만 먹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같은 맛들을 먹으니 물려서 이번엔 딸기와 커피맛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만약 처음 드시는 분이라면 맛이 없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이미 이 음료에 적응했고 평소에도 주위보다 상당히 싱겁게 먹습니다. 

알기 쉬운 사례로 설렁탕에 소금을 전혀 넣지 않습니다. 

그 점은 감안하고 신중히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아침식사대용으로 먹기 좋은 제품을 소개해보았습니다. 

환자들을 위한 식사대용 음료를 만드는 회사는 두 곳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입맛이 맞지 않으시면 다른 회사 제품을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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