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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American economy

미국 주식 예측 방법(적중률 73.33%)

by 스토리대전 2020. 11. 25.

 

안녕하세요. 바차트입니다.
오늘은 미증시 예측에 대해서 간단히 참고할 수 있는 지표
2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은 결과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5번 중 11번.
미 대선 전 한 증권사에서 나스닥과 S&P500 지수가 당일
상승할지 하락할지 맞추는 방식으로
우리나라 시간 오후 4시에 맞추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전 단 2가지만 보고 15번의 참여 중 11번, 약 70%이상 적중률이 나왔습니다.
대선이나 코로나 같은 불확실성이 줄어든다면 적중률은 좀 더 올라갔을 거라 봅니다.
결국엔 제가 맞춘 건 운이지만 이 운의 확률을 높여주는 
2가지를 바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우리나라 증시 지수입니다.
우리나라 지수가 미국 주식에 별 영향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꽤 상관이 있다고 봅니다.
특히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다면 그 영향이 더욱 강해진다고 예측합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시장에 돈을 많이 투자한다는 건
더욱 큰 미국 시장엔 더 많은 돈을 투자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두번째는 나스닥과 S&P500 선물지수 입니다.
우리나라 오후 4시면 미국주식은 열리지 않아도
선물시장은 열려있습니다.
당일 선물시장이 상승해있으면 상승으로, 하락해있으면 하락으로
보합이면 그냥 상승으로 찍었습니다.

참여 횟수가 15번 뿐이라 유의미한 숫자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선착순 경쟁이라 참여만 못했고 예상한 대로 흘러간 날이 더욱 많았습니다.
물론 미 대선 변동성으로 갭 상승으로 시작해서 결국엔
하락하는 날도 있었지만 그런 경우를 제외해도 맞춘날이 더욱 많았습니다.

정리하자면 우리나라 증시 상황과, 미 선물 지수를 확인하는 게
당일 미국 증시를 예측하기 수월하다 정도입니다.

spy, ivv, voo 또는 qqq etf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변동성이 심할 날 특히 하락장에서 적립식으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벤트가 다 끝나고 설명드린 이유는 광고로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이니 이 점은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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