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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American economy45

주식 종목 추천 받지 마세요 여러분들은 투자할 때 종목을 추천 받으려고 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1년 이상 주식투자를 해보신 분들은 거의 "네" 라고 대답할 것 같은 이 질문. 저도 추천 받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찾아 본 적이 많았습니다. 소위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의 분석과 추천은 좋았습니다. 재무분석, 시황분석, 주가 흐름의 기질, 대중의 심리 분석까지 다방면으로 분석하고 알려줍니다. 그런데 투자 결과는 그다지 좋지 못했어요. 제가 스윙으로 이득을 본 건 오히려 데이트레이더 분들의 수급 분석을 분할매수 방법으로 따라한 덕분이었습니다. 전문가 분들이나 유튜브를 하는 슈퍼개미들의 분석이 틀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종목 추천은 받지 않는 걸 권장 드리고 싶어요. 종목 추천이 좋지 않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돈을 벌 수도 있.. 2021. 11. 18.
주식 마이너스 수익률 일 때 여러분들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축하한다는 친구를 어떻게 하실 건가요? 별 말 없이 손절하실 건가요? 아니면 슬쩍 해외선물을 추천하실 건가요? 사실 어떤 것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축하한다는 말 그대로 축하받으시면 되죠. 워렌버핏의 주주 서한에 이런 퀴즈가 있습니다. 당신은 평생 햄버거를 먹을 계획인데 소고기 값이 올라가기를 바랍니까? 내려가기를 바랍니까? 당연히 답은 내려가기를 바란다. 입니다. 그럼 지금 사 모으고 있는 주식의 가격이 올라가는 게 좋은 걸까요? 내려가는 게 좋은 걸까요? 당연히 내려가는 게 좋겠죠. 그러니 마이너스 수익률을 축하하는 친구의 말에 그대로 기뻐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마음이 그렇게 되지 않으신다고요? 머리로 이해는 되는데 공감은 되지 않으시죠? 차트를 보면서 들으시면 공감하실.. 2021. 11. 17.
미국 주식 사이트 17곳 (핀비즈, 인베스팅, ETF, 배당정보, 나스닥 등등) 안녕하세요. 이번엔 제가 투자정보를 찾으면서 알게 된 사이트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몇 가지 사이트는 이미 유튜버들이 많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제가 알고 있는 사이트가 더 많아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1. markets.cboe.com/us/equities/market_statistics/book_viewer/ 이 사이트에서는 미국 주식의 실시간 시세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국내 증권사는 월 8~9천원씩 내야 실시간 시세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시행되는 무료시세보다 더 많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https://finviz.com/ 핀비즈는 국내 투자를 할 때에도 자주 쓰고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배당, 주가, 기업가치 등 내가 원하는 범위 내의 기업을 찾아내고 전 날.. 2021. 1. 23.
환전 vs 원화주문 장단점 2021. 1. 19.
나무증권(NH농협증권)에서 해외주식 이관하기 to 키움 2021. 1. 19.
키움증권 협의수수료 (수수료0.07%) 2021. 1. 13.
각국 환율 정보 (각국 환율표) 2020. 12. 17.
배당 포트폴리오 (월배당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간단한 방법과 괜찮은 주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정보는 한 증권사에 있는 내용을 보고 증권사에서 추천한 종목들, 정보들만 들고 왔습니다. 우선 우리가 배당투자를 하는 만큼 배당을 잘 주고 배당성향이 높고 또 배당성장을 꾸준히 이루고 있는 회사들인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밑에 나열한 회사들은 그러한 회사들만 나열되어있습니다. 이 중 제가 직접 매수한 것도 있고 가족에게 추천한 종목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우량한 기업들이라는 것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배당1 : 1월, 4월, 7월, 10월 배당2 : 2월, 5월, 8월, 11월 배당3 : 3월, 6월, 9월, 12월 위의 배당1~3 목록들 중에서 원하는 주식을 하나씩 고르시면 됩니다. 정보를 찾아서 재무제.. 2020. 12. 11.
미국 주식 예측 방법(적중률 73.33%) 안녕하세요. 바차트입니다. 오늘은 미증시 예측에 대해서 간단히 참고할 수 있는 지표 2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은 결과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5번 중 11번. 미 대선 전 한 증권사에서 나스닥과 S&P500 지수가 당일 상승할지 하락할지 맞추는 방식으로 우리나라 시간 오후 4시에 맞추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전 단 2가지만 보고 15번의 참여 중 11번, 약 70%이상 적중률이 나왔습니다. 대선이나 코로나 같은 불확실성이 줄어든다면 적중률은 좀 더 올라갔을 거라 봅니다. 결국엔 제가 맞춘 건 운이지만 이 운의 확률을 높여주는 2가지를 바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우리나라 증시 지수입니다. 우리나라 지수가 미국 주식에 별 영향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 2020. 11. 25.
미국 주식 세금 고민? 증권사의 말을 그대로 믿지 마세요. 2020. 11. 22.
일본 주식 천재의 투자 원칙 5가지(고레카와 긴조) 안녕하세요. 바차트입니다. 오늘은 가난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일본에서 가장 많은 소득세를 낸 일본의 전설적인 투자자 고레카와 긴조의 투자원칙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34살 주식에 처음 입문해 초기 투자금 70엔을 연말 7000엔으로 만들고 1987년 4월 주식을 모두 처분하고 주가 대폭락도 예언했었습니다. 또 미국의 금본위제 중단, 2차 세계대전까지 모두 예견한 투자자였습니다. 차트는 닛케이 차트로 그가 주식을 전량 매도한 4월 이후 한 차례 급락이 온 뒤 큰 상승이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의 안목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의 예견은 원자재, 금리, 채권, 환율, 각국의 예산과 같은 통계정보에 기반 한 것으로 결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그가 일반 투자자에게 2가지 경고를 했는데 하나는 자신이 갖.. 2020. 10. 27.
적립식 ETF (BBUS VS SPY) 안녕하세요. 바차트입니다. 오늘은 최저 수수료를 자랑하면서 수익률도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인 spy보다 높은 수익률을 갖는 ETF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BBUS는 jp모건 자산운용사에서 2019년 3월 12일에 출시한 ETF로 현재 주가는 62.95불 spy 가격의 5분의 1도 안 되는 가격입니다. 가격이 저렴해 가격 면에서 부담 없이 분할 매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당금은 spy가 금액은 물론 비율도 조금 더 높고 수수료는 ETF 최저 수수료인 0.02%로 bbus가 더 낮습니다. bbus 투자에 조금 걸리는 건 운용자산과 거래량입니다. 아직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ETF라 운용자산과 거래량 모두 SPY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현저히 낮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bbu.. 2020.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