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COVID-19) 많은 회사들이 현금 확보를 하려고 합니다.
그로인해 배당금을 없애거나 줄이려고 합니다.
그래도 아직 많은 기업들이 현금 흐름을 만들고 있어 배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대 배당수익률이 높으면 좋겠지만
그런 주식은 당장 다음 분기 배당이 안 나올 수도 있고
주가가 크게 하락할 위험이 큽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배당 주식들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배당 주식입니다.
미국의 시장 지수를 반영하는 S&P500 ETF에 해당하는 주식 3가지 보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배당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종목들.
1. IMB(아이비엠)
1번은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으로 유명한 IBM입니다.
S&P500 안에서도 배당 수익이 높은 기업입니다.
최근 1년 동안 현금을 충분히 보유해서 앞으로도 배상 인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SoftLayer 및 Red Hat 인수.
새로운 CEO : Arvind Krishna
클라우드 및 AI 시장 확장에 집중.
버핏은 4조의 손실을 입고 손절한 기업.
그러나 그건 3년 전 이야기입니다.
2. Cisco(시스코)
네트워킹 하드웨어, 보안 서비스 공급업체입니다.
IT 기업답게 2000년 IT버블로 주가 상한가.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주가 40%상승.
최근 9년 연속 배당금 인상.
플루이드메쉬(Fluidmesh) 최근 인수.
3. Verizon(버라이즌)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미국의 통신주입니다.
유명한 배당주답게 잉여현금흐름(FCF : Free Cash Flow)의 57%를 배당 지급에 사용.
15년간 배당금 인상.
경기방어주. (통신주)
최근 5년 주가 10% 상승.
무선 및 광대역 사업 확장(주사업)에 집중.
최근 미국 통신사 3,4위 T모바일과 스프린트 합병.
AT&T 스트리밍 플랫폼 사업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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