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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American economy

코로나에 강한 나스닥 기술주 6종목 추천(우량기업)

by 스토리대전 2020. 5. 26.

미국 기술주를 사야하는 2가지 이유.

1. 코로나에 강하다.

 

요즘 증시 시장이 코로나로 들쑥날쑥하고 있습니다.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재택근무가 늘고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사람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흔들리는 증시 속에서도 꿋꿋이 버티고 있습니다.

 

2. 미래산업 선도자.

 

미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출퇴근을 하지 않고 유튜버나 블로거 또는 작가 등.

창의력을 요구하는 직업이 가장 보편적인 직업이 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이런 시대가 도래하면 당연히 기술주들에게 호재입니다.

 

개인들은 자신의 창작물을 용이하게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 사용을 늘릴 것이고

개인들의 창작물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자들은 서버의 안정화와 보안을 위해

지출을 늘릴 것 입니다.

 

즉 미래에는 개인과 기업 모두 기술을 더욱 소비하는 시대가 올 겁니다.

 

 

미국 기술주 추천 6종목

1. 어도비(ADBE)

 

 

시가총액 : $1856억

주가수익률(PER) : 58.38 (주의 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당 : 없음

 

어도비는 포토샵, 프리미어프로 등 현재 유튜버 및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도 

매우 보편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유튜버, 웹툰작가, 편집작가, 일반 회사원 등 사무적인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필수적인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이미 어도비는 많이 성장했지만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배당이 없다는 건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배당 비용이 

없다는 것이니 재무건전성을 높이기엔 유리합니다.

 

 

2. 아카마이 테크놀리지(akam)

 

시가총액 : $163억

주가수익률(PER) : 33.39

배당 : 없음

 

아카마이 테크놀로지는 분산컴퓨팅과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입니다.

리버스 프록시와 웹 캐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리버스 프록시는 취약한 http기능의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보호하고

웹 캐싱 서비스는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을 효율적으로 하게 해줍니다.

이용자가 많은 사이트의 캐시를 프록시 서버에 저장시켜 놓고 이용자가 요청할 때마다

응답함으로써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2000년대 IT버블 당시 폭발적인 성장 후 버블이 꺼져 시들해졌지만 

재무지표가 괜찮은 시기에 매수한다면 나쁘지 않은 투자라 생각합니다.

 

 

3. 포티넷(ftnt)

시가총액 : $230억

주가수익률(PER) : 67.1 (PER가 높은편 이라 현재 매수는 꺼려집니다.)

배당 : 없음

 

저도 노트북에 깔려있던 안티 바이러스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선 V3와 알약이 대세라 다른 보안 프로그램은 인지도가 낮지만

영어권에서는 유명한 보안 프로그램입니다.

 

IT의 수요가 늘어날 수록 IT보안은 꾸준한 상승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4. 마이크로소프트(msft)

 

시가총액 : $1.39조

주가수익률(PER) : 30.56

배당 : 1.11%

 

맥, 리눅스를 쉽게 제치고 앞도적인 사용률을 보이는 윈도우.

 

설명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생각하는 가격으로 떨어졌을 때 누구든 사실 거라 생각합니다.

 

 

5.노턴라이프록(nlok)

 

시가총액 : $121억

주가수익률(PER) : 22.51

배당 : 2.47%

 

위 3번에서 설명한 포티넷과 마찬가지로 보안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포티넷은 배당이 없기때문에 보안 소프트웨어 회사에 투자하면서

배당수익도 얻고 싶으신 분들에게 맞는 종목입니다.

 

 

6. 시높시스(snps)

 

시가총액 : $258억

주가수익률(PER) : 55.78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배당 : 없음

 

전자 설계 자동화(EDA) 분야 대기업.

칩에서 실행되는 전자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

 

전자 설계 자동화에 대해 모르지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같이 개발하는 

회사는 둘 중 하나만 개발하는 회사보다 노하우가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자 설계 자동화를 알게 되면 다시 찾아보고 싶은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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