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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American economy

SPY vs IVV vs VOO vs VTI vs QQQ 가장 좋은 ETF는? (운용자산 TOP 5)

by 스토리대전 2020. 5. 29.

 


오늘 내용은 ETF운용자산 1~5위 비교 입니다.
운용자산이 많다는 건 사람들이 이 펀드에 돈을 많이 넣었다는 뜻이겠죠.
그만큼 믿고 투자할만한 투자처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운용자산 순위대로 만든 간략한 표를 보시겠습니다.
SPY, IVV, VOO 세 ETF는 모두 S&P500 지수를 추종합니다.
VTI는 미국에 상장된 모든 주식에 투자하고 QQQ는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최근 1달 동안의 가격은 VTI를 제외하고 200~300불 사이입니다.
배당금은 적게는 1.45불 많게는 6불이 넘어갑니다.
같은 S&P500에 투자하더라고 투자방식이 완전히 똑같지는 않아 배당에 차이가 있습니다.

운용수수료는 QQQ가 0.2%로 ETF 치고는 꽤 비싼편입니다.
0.2%라 부담없다고 하실수도 있는데 시장이 오랜기간 횡보하거나 하락하면 
수수료만큼 추가로 재산이 깍이기 때문에 염두해 두고 투자하셔야 합니다.

ESG등급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의 약자로 기업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확인 하는 지표입니다. 
투자하실 때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닙니다.

운용자산은 가장 많은 SPY가 한화로 약 325조 삼성전자 시가총액보다도 많은 돈입니다.
운용자산을 보시면 슬리피지 비용도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슬리피지 비용이란 만원 짜리 종목을 사고 싶은데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이 적어 만원에 살 수 있는 종목도
만 500원에 비싸게 사거나 반대로 만원 짜리 종목을 팔고 싶은데 사는 사람이 적어서 9500원에 싸게 팔게 될 때 발생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대다수의 개인 투자자 특히 소액투자자 분들은 신경쓰시지 않아도 되는 내용입니다.


가장 중요한 수익률 비교입니다.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SPY, IVV, VOO의 수익률이 비슷한 것은 셋 다 S&P500 지수를 추종하고 있어서입니다.

주식시장의 수익률 대부분을 상위 10%가 독식하는 구조입니다.
VTI의 수익이 다른 ETF들 보다 낮은 건 S&P500이외의 작은 기업들에게도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QQQ가 모든 기간에서 수익률이 가장 좋습니다.
심지어 코로나로 대다수의 ETF가 마이너스를 기록할 때에도 홀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와 실내 여가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IT 산업이 미래 산업을 주도할 거라는 기대감도 작용한 걸로 보입니다.
2000년대 IT 버블 같은 일이 일어나면 큰 손해를 보실 수도 있으니 무조건 매수한다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입니다.

 

SPY : 많은 자금가장 거래가 활발한 곳에 투자하고 싶다.

IVV : 많은 자금적은 수수료로 S&P500에 투자하고 싶다.

VOO : 적은 자금으로 S&P500에 1주 라도 더 투자하고 싶다.

VTI : 미국에 상장된 모든 주식투자 하고 싶다.

QQQ : 나스닥 상위 종목에 투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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