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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과잉진료 신고 후기 - 치과

by 스토리대전 2024. 8. 15.

https://www.kda.or.kr/kda/medicalLow/medicalNotice/board_read.kda?board_key=38862&page=1

 

치과 과잉진료 신고는 올해 24년 3월부터 할 수 있게 되었다.

살면서 느낀점은 "치과의사는 사기꾼이다." 라고 말하면 관계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동의할 정도로 치과는 과잉진료가 심하다.

 

필자는 측면 갈색 충치 과잉진료 받았다.

엑스레이상에는 정상이었고 통증도 없었다.

변색인지 정지우식인지 치석인지 탐침으로 확인도 안 하고 충치라고 단정지었다.

(측면부였고 색은 잘 익은 고기 색 정도의 갈색이었다.)

 

벌써 몇 년 지났지만 아직 5년은 지나지 않아 신고하고자 한다.

신고하기 위해 필수 준비물은 증거 사진이다.

필자는 의사가 디카로 찍어준 사진을 핸드폰으로 촬영해놔서 증거가 있다.

또 아직 5년이 지나지 않아 홈택스에서 진료비와 병원이름을 확인 후 캡쳐할 수 있었다.

 

그래서 몇 년 전 받은 과잉진료지만 신고하고자 한다.

과잉진료 신고 후기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내가 직접 해보고 기록을 남기겠다.

 

1 신고.

24년 8월 15일 오전에 신고 했다.

공휴일이라 온라인으로 신고만 한 상태다.

 

*9월 6일 어떤 연락도 없다.

어떤 조취가 이뤄지는지 알려주진 않는 것 같다.

 

---이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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